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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또래상담 연합회’가 발대했다.
남원시가 위탁한 사단법인 CYA(이사장 정진해)가 운영하는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일신)는 지난 9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상담사업으로 관내 또래상담자 및 상담교사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또래상담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또래상담은 상담에 대한 훈련을 받은 청소년 또래상담자가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친구들을 지지하고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 성장을 도모하는 활동을 한다.
관내 초·중·고등학교에는 100여명의 또래상담자가 활동하고 있다.
또래상담 연합회는 용성중, 하늘중, 남원중 3개교 20명의 또래상담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그동안 주로 각 학교 중심으로 진행되던 또래상담 활동을 지역사회 중심의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으로 연장시켜 학교폭력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또래상담 연합회가 매월 1회 정기모임을 통해 또래상담을 홍보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원하고 멘토-멘티 프로그램, 캠프 등 또래상담 활동이 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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