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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 공동방제단이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방제단은 남원거주 농업인 중 드론 자격증을 취득하고 드론을 보유한 조종자 25명으로 구성됐다.
농업인들로만 구성된 공동방제단은 남원농협이 전국 최초다.
농협측은 방제작업이 방제기술 뿐만 아니라 농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방제를 해야 하는 중요한 작업임에 따라 직접 농업을 하면서 작물 시기별로 즉시 작업이 가능한 지역 농업인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 드론 교관 자격증 및 조종자 자격증을 보유한 남원농협 직원들이 방제단 참여를 신청한 농업인의 방제기체 적합성 및 방제력을 평가해 적합여부를 검증받은 조종자에 대해서만 방제단 참여자격을 부여했다고 전했다.
박기열 조합장은 “지난해 우리 지역도 벼 목도열병으로 수확량이 급감해 농가 피해가 심각했다”며 “앞으로 적기이앙, 드문모심기 및 공동방제 활성화로 피해발생을 최소화 하고, 청년농업인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 도모 및 관내 방제 대행 서비스를 더욱 조직화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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