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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대비 시설물 및 채소작물 생육관리침수 및 시설물 파손은 미리부터 준비

21일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는 장마 등 기상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예방 관리를 당부했다.

최근 이상기상으로 태풍의 발생이 많아지고 국지성 호우 및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시설하우스 및 노지 채소작물이 침수 및 강풍의 영향으로 작물이 도복돼 수량 및 품질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시설채소와 노지채소의 안전 생육 및 품질관리를 위해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또 시설하우스 및 각종 시설물 파손을 예방하기 위해 유관 기관인 기상청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과 정보를 교환하고 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장마기에는 오이, 수박, 상추, 멜론, 파프리카, 고추 등이 병·해충에 취약하고 특히 과습에 의한 곰팡이균의 왕성한 활동으로 과채류 및 엽채류 등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습해에 약한 작물은 이랑을 높게 설치하고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해야한다.

이와 함께 곰팡이균 및 세균의 왕성한 활동으로 인한 피해를 경감하기 위해 역병, 탄저병, 노균병, 덩굴마름병, 시들음병, 세균성점무늬병 등 적용 약제를 비가 갠 시기에 살포해야 한다.

예방 약제 또는 치료 약제를 병행하는 등 병원균 확산 및 피해를 막아야 한다.

시설물 관리로는 환풍기 및 환기시설 등의 농업기계 전기 배선 정리를 해야 하고 출입문 및 환기창 보완으로 강풍 유입을 방지해야 한다.

하우스 내부는 서까래 중앙부에 보조지지대 설치 및 하우스 벽면 브레이싱(가새)을 설치하고 비닐 고정끈 확인과 하우스 주변 정리를 통해 바람에 의한 피해를 막아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정동인 지도사는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의 북상을 기상청 및 유관기관의 자료를 통해 피해 예방을 최소화하고, 작물들의 생육 및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기술 지도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선 기자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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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p남원뉴스 - http://www.namw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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