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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락정수장 현대화 전면개량사업 순항, 공정률 47%
국·도비 205억 포함 총 341억원 투입, 2023년 마무리
남원시가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한 발짝 더 다가서고 있다.
시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추진 중인 ‘월락정수장 현대화 전면개량사업’이 계획대로 착착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월락정수장은 1975년도에 시설용량 15,000㎥/일로 설치된 노후시설로 주처리 공정(혼화·응집·여과·정수지)의 시설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로 국·도비를 확보하고 2019년부터 시설개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시는 국가예산 선점을 위해 자체 시비를 선 투입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실시하고 수차례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 어필했다.
그 결과 환경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도비 205억여원을 지원받게 됐다.
월락정수장 개량사업은 총 341억원을 투입해 2023년 말 사업완료를 목표로 순항중이다.
현재 공정률은 47%로 상수공급을 유지한 채 기존시설물을 철거하고 신설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기존 자재창고 및 관리동, 완속여과지는 철거되고 그 자리에 관리동이 들어섰다. 급속여과지, 정수지는 건설 중이다.
다음 단계로 취수펌프장, 응집침전지, 착수정, 배출수 시설, 농축조 등이 설치되면 월락정수장 현대화 개량사업은 마무리 된다.
상수도사업소 박영재 소장은 “정수장 개량사업은 상수도공급을 하면서 정수장 시설을 개량하는 관계로 난이도가 높고 공정이 어려운 사업”이라며 “빈틈없는 시운전과 철저한 현장관리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기를 단축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남원시민들에게 차질 없이 공급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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