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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면이 민간과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1월까지 ‘뽀송뽀송 산내愛 빨래방’을 운영한다.
산내문화센터에 위치한 빨래방은 대용량 드럼세탁기 3대(23kg), 건조기(16kg) 6대, 빨래보관함 등 빨래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갖추고 있다.
빨래방은 경로당, 80세 이상 단독·부부어르신, 거동 불편 장애인가정, 6개월 이하 출산가정 등 104가구와 16개 경로당 중심으로 매주 월․화 수거, 목․금 배달로 서비스가 진행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지리산노인복지센터와의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 협업도 이루어지는데, 공무원, 마을이장, 생활지원사, 부녀회장,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취약계층 가정과 경로당을 방문해 세탁하기 어려운 이불과 두꺼운 의류를 수거, 세탁은 물론 원스톱 배달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비스 대상자들의 건강상태와 시설물 안전을 체크하고 어르신들의 말벗도 되어 드린다.
하진숙 산내면장은 “뽀송뽀송 빨래방 지원사업은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사업”이라며 “행복한 지리산 복지마을이 되도록 산내면민과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추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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