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그린포인트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음식 등 일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낭비되는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방식은 관내 음식점에서 음료 및 음식을 포장할 때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유리용기, 냄비 등 다회용기를 사용하면 그린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추후 누적 포인트에 따라 남원사랑상품권을 인센티브로 지급한다.
참여방법은 음식점에서 포장 시 다회용기를 사용한 인증 사진을 탄소중립 SNS(인스타그램) 업로드, 남원시 환경과 방문, 이메일 등의 방법을 선택해 접수하면 텀블러 500점, 다회용기 1,000점의 그린포인트를 회차별 최대 1만점까지 적립해 준다.
운영기간은 2월 26일부터 5월 27일(13주간)까지며, 인센티브는 3회에 걸쳐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그린포인트제는 세계 물의 날(3.22), 지구의 날(4.22), 환경의 날(6.5)을 맞아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환경 기념일을 기억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지구 온난화의 경각심을 가지고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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