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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코로나 1일 확진자가 첫 100명대를 넘어섰다.
최근 누적확진자가 1,000명대를 넘어선데 이어 폭발적인 급증이다.
남원시는 15일, 코로나19에 111명이 감염돼 누적환자는 1,275명이다고 밝혔다.
전날 46명보다 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확진자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 60명, 격리자 4명, 검사과정 47명으로 현재 역학조사팀이 경로추적에 나서고 있다.
14일 코로나 검사건수는 유전자검사(PCR) 1,563건, 신속항원검사 530건이다.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은 오미크론의 전파력이 강한데다 방역당국이 고위험시설에 대한 주기적인(1주 2회) 항체검사로 검사자수가 많아진 것이 한몫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검사를 많이 할수록 확진자가 많아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15일 확진자가 100명대로 폭증한 것은 어린이집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원장과 교사, 원생 24명이 확진된 영향이 컸다.
남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 대응 방식이 지금은 추적과 방역차단보다 확진자 조사와 분리 치료, 관리방식으로 변화되고 있다”며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확산이 광범위하고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증가추세에 있는 만큼 확산차단을 위해 사람 간 접촉을 최대한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잘 지켜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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