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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는 요즈음 꼭 한번은 가정에서 점검하여야 할 곳이 화목보일러이다.
화목보일러는 봄과 여름철에 사용하지 않아 먼지와 가연물이 쌓여 청소하지 않고 작동시키면 예기치 못한 화재 보일러가 될 수 있기에 사용하기 전 꼭 장비 점검이 필요하다.
화목보일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화목보일러 주변을 둘러보면서 먼지나, 폐비닐 등 가연성 물질을 보일러 주변에 두지 않고 사용 전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화목보일러는 나무를 원료로 하여 땔감을 구하기 쉽고 상대적으로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어 농촌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지만, 산림과 인접하면 산불로 확대될 위험이 크고, 가스보일러와 달리 설치·검사 관리 등에 안전관리 규정이 없어 예방 관리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화목보일러 설치 시 자동확산소화용구 또는 간이스프링클러 설비를 설치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규정을 두어 국민의 재산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
전라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2015~2021년 11월까지 화목보일러 화재는 267건으로 연평균 53.4건이 발생하였고, 산림과 인접한 남원지역은 32건으로 8.4%의 화목보일러 화재가 발생했다.
특히 화목보일러의 주요 화재 원인은 ‘부주의’로 전체 화목보일러 화재 중 79.4%를 차지했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대부분 타고 남은 재를 방치하거나 화목보일러 주변에 목재 등을 가까운 곳에 보관하고 연통이나 화목보일러의 잘못된 설치로 인해 발생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화목보일러 주변에 목재, 종이 등 연료를 쌓아두어 복사열에 의해 불이 붙거나, 연료 투입구 뚜껑을 닫지 않아 불티가 외부로 튀면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또한 화목보일러의 덜 꺼진 ‘재’를 부적절한 장소에 방치하여 화재가 발생하기도 한다.
화목보일러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의 연료를 사용하는 이점도 있지만, 설치를 잘못하거나 안전조치 또는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았을 경우 화재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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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보일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을 알아보자.
1. 연통 주변 가연물이 닿지 않도록 하고 주기적으로 청소하자.
2. 연료 및 가연물은 보일러와 2m 이상 거리를 두자.
3. 연료는 가득 채워 넣지 말고 적당히 넣고 뚜껑은 꼭 닫자
4. 타고 남는 재는 확실히 처리하고 남는 불씨가 없도록 하자
또한 주기적으로 연통 속 타르를 제거하기 위한 청소로 화목 보일러 폭발사고를 방지하고, 보일러는 받침대를 두어 지면으로부터 띄워 설치를 해야 한다.
안전한 화목보일러 사용을 위해 그림 속 4가지 원칙을 이미지 훈련하여 우리 집 화재 예방으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자.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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