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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제247회 정례회 시정질문양해석, 전평기 의원

“공공의대 진척 부진, 남원시 대응방안은 무언인가”

“축산 관련 민원 83.5%가 악취민원, 대책 강구해야”

남원시의회 양해석·전평기 의원 시정질문

 

남원시의회 제247회 정례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양해석, 전평기 의원의 시정질문이 펼쳐졌다.

 

 

 

 

 

 

 

 

 

공공의대 유치, 옛 서남대 부지 활용방안에 대해

△양해석 의원은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문제와 폐교된 서남대학교 부지 활용방안에 대해 남원시와 이환주 시장의 입장을 물었다.

양 의원은 “서남대가 폐교되고 4년이 지나가고 있지만, 국회에 상정된 법안이 폐기와 재 발의·상정을 거듭하면서 현재까지도 아무런 진척이 없다”며 인천광역시, 충남 공주대 등에서 일고 있는 공공의대설립을 주장을 근거로 들며 “서남대 의대 정원을 토대로 한 공공의대 설립이 남원의 몫이라는 생각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양 의원은 이를 바탕으로 그동안 남원시가 추진한 공공의대 남원유치의 추진경과와 타 자치단체의 공공의대 유치경쟁에 대한 대책이 무엇인지 캐물었다.

또 서남대 폐교가 지역사회에 미친 부정적 영향과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부지 공매도를 언급하며, 서남대 폐교부지를 활용한 보건의료계열의 특수목적 대학 설립이나 다른 대학의 분교 유치에 대한 추진 의사가 있는지 시장의 견해를 물었다.

이환주 시장은 이에 대해 “타 자치단체와는 달리 별도 의사 정원 확대가 아닌 기존 서남대 의대 정원 49명을 그대로 활용한다는 논리로 설득해 국립의전원 설립 추진에 힘쓰겠다”고 답하고, 또 폐교부지 활용에 대해서는 “현재 외국인 순환형 농업인학교 설립방안 제의가 있고, 전북대 남원캠퍼스 개설 운영 등의 진행상황을 살펴 남원시 특성에 맞는 캠퍼스 운영계획을 구상해 보겠다” 밝혔다.

 

 

 

 

 

 

 

 

 

가축분뇨 악취저감을 위한 개선대책에 대해

△전평기 의원은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추진 계획, 가축분뇨 발생 감소 방안, 가축분뇨 악취저감을 위한 개선대책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전 의원은 먼저 “가축 사육두수 증가에 따라 가축분뇨의 적정한 처리와 악취 문제 해결은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하며 공공처리시설 설치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사항이나 향후 추진계획이 있으면 답변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남원시에서 발생한 가축분뇨 중 93%는 퇴비화 및 액비화를 통해 자원화하고 있으나, 퇴비화로 자원화 되는 축분 중 유기질 비료 제품 생산으로 처리하지 못한 분뇨가 많다”며 축분 발생량 대비 제품 생산량을 제외한 잔여 축분 현황과 가축분뇨 발생 감소를 위한 시 차원의 대책을 따져 물었다.

전 의원은 특히 “2020년부터 현재까지 2년간 전체 악취 관련 민원 중에서 축산시설 관련 민원이 83.5%를 차지하고 있다”며 시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남원시에서 가축분뇨 악취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개선대책이 있는지 설명을 요구했다.

이환주 시장은 이에 대해 “장기적으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를 통해 가축분뇨 처리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히고, 남원시 축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축산악취를 줄이는 것이 우선적인 과제임을 공감한다며 “무인 자동 악취 포집기를 통해 상시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시하는 악취 공시제도 시행을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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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p남원뉴스 - http://www.namw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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