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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재경남원향우회장에 박한근(63) 회장이 선출됐다.
재경남원향우회는 지난 11일 오후 6시 서울 효동메티컬빌딩 연회장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박한근 재경주생향우회장을 제27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감사에는 박선규, 황미숙씨가 선출됐다.
박 회장은 이광연 현 회장의 뒤를 이어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년 동안 30만 재경남원향우회를 이끌게 된다.
한편 박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향우회에 참석한지 26년여가 지났고, 그래서 누구보다 향우회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다”며 “지금까지는 향우회가 고향의 향수를 가지고 운영을 했다면, 앞으로는 산업사회, 정보화 사회에 걸맞는 마음과 지식을 나누는 생산적인 향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를 위해 정관도 정비해 함께 하는 향우회, 향우들이 운영하는 향우회, 지식과 이익을 나누고 공유하는 향우회, 더불어 잘나고 못나고 높고 낮음이 없는, 그러면서도 예의와 배려가 충만한 향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재경남원향우회 신구회장 이·취임식은 12월말 정기총회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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