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남원혁신성장산업 육성과 차세대 도심항공·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전문가 초청 포럼이 오는 13일 남원시 춘향문회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남원경제발전협의회와 (사)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사)한국IT융합산업진흥원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남원 혁신의 길, 미래를 잇는 하늘길’이라는 주제로 관련기관단체 전문가가 참여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 남원의 미래 산업을 여는 신 경제 모델 발굴을 모색한다.
남원경제발전협의회에 따르면 정부의 2020년 한국형 도심항공교통(UAM) 로드맵 발표에 따라 국내에서는 13조 규모의 항공·UAM분야가 새로운 미래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현대자동차, LIG, 한화시스템 등 국내 대기업과 인천, 광주, 대구, 충북 등 여러 지자체에서도 투자개발을 발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협회는 한국국토정보공사의 LX드론활용센터 100억 투자, 남원시 24억 투자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남원에도 차세대 도심 항공 클러스터 조성과 농·축산 드론 산업의 유용성을 알리고자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4개 세션으로, 먼저 기조 세션으로 ‘드론의 신도시 생태계’라는 주제로 건국대 김상호 교수가 4차산업 기술 전반의 발전 전망과 비전 내용을 발표한다.
이어 (사)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권희춘 박사가 ‘차세대 모빌리티, 그리고 미래의 가교 UAM’이라는 주제로 항공·UAM미래산업단지 운영의 필요성과 현재 개발되고 있는 치안 상용화 드론 모델에 대해 소개하고 관련 컨텐츠를 발표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한양항공의 조병승 대표가 ‘경비행기 산업과 항공 UAM 미래 발전’이라는 주제를 통해 경비행기 산업 현황, 남원 항공자원의 개발과 교육인재육성 사항에 대한 다양한 방책을 제시한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권춘의 박사를 좌장으로, 남원의 차세대 모빌리티 연계 발전 방안에 대한 주제를 중심으로 주제발표자와 각 기관 전문가들이 토론한다.
발표와 패널 토론이 마무리 된 후에는 (사)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의 주관 하에 각 분야 드론을 시연하며 다양한 활용예시를 선보인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남원의 미래 산업을 여는 신 경제 모델 발굴하고 고용창출과 경제활성화의 계기를 만드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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