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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서대현) 동아리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3일 청소년문화의집 1층에서 빨간사과작은도서관 필사 동아리 ‘필그림’의 필사 자료 전시회가 개최됐다.
동아리 100회 모임 기념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림책, 시, 소설 작품 필사 자료 400여점과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그린 그림 자료, 몽당연필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또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과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함께 한 춘향전 릴레이 필사 자료도 함께 전시됐다.
2016년에 창립된 필그림 동아리는 2021년 현재까지 그림책 217권과 장편소설 8권, 단편소설 22권을 필사했다.
앞서 22일에는 청소년 동아리 ‘그린나래’의 그림책 기증식이 열렸다.
그린나래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동안 어린이집을 방문해 ‘언니가 읽어주는 그림책’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2018 전라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전라북도 교육감상, 2020년 제22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동아리다.
이번 도서 기증은 ‘언니가 읽어주는 그림책’ 활동을 통해 반응이 좋았던 책을 선정, 남원시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어 진행됐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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