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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확진자들 대부분은 2차 접종을 완료한 돌파감염이다.
남원시는 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219명이라고 밝혔다.
남원 218번(전북 5,302) 확진자는 남원 212번의 가족으로 11월 2일 열감과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나 3일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으며, 남원 219번(전북 5,303)은 남원 201번의 가족으로 3일 몸살기운이 있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관내 한 노인복지센터에서 80대 노인이 양성판정을 받으며 이용자와 시설관리자, 강사 등 30명이 연쇄 감염되는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확진자들 대부분은 무증상 또는 경증이며, 예방접종 완료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동선이 겹치거나 지인과 가족 등 접촉자들의 추가 확진도 연이어져 10월말까지 16명이 더 확진돼는 여진이 지속됐다.
다행히 방역당국의 적극적인 대처와 전수조사로 급속한 지역 확산은 막을 수 있었지만, 단기적 일상회복에 따른 거리두기 완화조치로 모임과 이동이 많아지면서 산발적인 추가 확진자 발생은 여전한 상태다.
한편, 남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에게서 돌파감염이 발생되고 있으며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지역사회 확산 우려도 높아가고 있다”며 “타 지역 방문자나 유증상자는 증상 발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검사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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