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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2021년 농업인대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농업인대상은 농업분야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농업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고소득을 창출한 선도 농업인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농업인의 사기진작과 남원 농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0년부터 시상해 오고 있다.
농업인대상은 4개 분야로 나눠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수상자는 식량작물 이남규(덕과면), 원예과수 지봉옥(아영면), 축산 유청열(대산면), 농촌관광 소한명(농촌종합지원센터) 등 4명이다.
식량작물 분야 이남규씨는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품종개발을 위해 신품종 쌀을 시범적으로 재배하고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원예과수 분야 지봉옥씨는 고랭지에 알맞은 과수 재배를 연구, 흥부골 포도 품질 고급화에 노력하고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2018년과 2020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원예과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축산 분야 유청열씨는 남원시 낙농 축산환경 처우개선에 노력하고, 낙농산업 발전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등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을 크다.
농촌관광 분야 소한명씨는 농촌종합지원센터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며 교육청과 연계협력 시스템 구축,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및 현장학습 체험과 연계한 농촌관광 활성화 기반 마련에 이바지하고, 농촌공동체 활성화 및 우수마을 발굴 등을 통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시 관계자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각 분야별 조사반을 편성, 품목별 담당이 공적사항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심도 있는 심사로 수상자를 선정했다”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11일 남원시 상생플랫폼에서 개최되는 제26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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