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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는 20일부터 2일간 운봉 오헤브데이호텔 세미나룸에서 전 의원과 사무국 직원이 참여한 역량강화 자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제247회 정례회를 앞두고 행정사무감사를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연수의 주제도 남원시 민간위탁 사례 연구, 남원시 재정 상태와 예산안,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남원시의회 대응방향 등 행정사무감사와 밀접한 내용들로 채웠다.
강사도 최인혜 자치법규연구소장,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 박노수 서울시립대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 연수의 실효성을 높였다.
의원들은 연수기간 동안 남원시 민간위탁 계약서 사본을 교재로 삼아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논의하고, 열띤 질의와 응답, 토론으로 의정활동역량을 높이는데 힘썼다.
양희재 의장은 “이번 자체연수는 관련업체에 위탁해 원론적인 내용과 외유성 일정으로만 채워졌던 관행적인 연수의 틀을 벗어나 효율성과 실무에 중점을 뒀다”며 “코로나 방역지침에 호응하고 시민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는 차원에서 관내에서 무박으로 진행한 만큼 오는 제247회 정례회는 더욱 충실한 행정사무감사, 치밀한 예산안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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