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시민들이 참여해 발굴한 정책을 시정에 반영한다.
시는 지는 7월부터 9월 15일까지 2021년 하반기 시민 아이디어 제안공모를 진행, 접수된 아이디어 83건을 심의해 최종 20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소통 및 열린 행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제안된 아이디어 심사를 위해 관련 부서검토 후 각 분야의 담당급으로 구성된 제안심사실무위원회를 통해 예비심사를 진행하고, 청년을 포함 지역행정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인사 등 9명으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점수별로 제안의 등급을 결정했다.
심의 결과 동상은 ‘남원 청년 WEEK, 토닥토닥 마음 처방展’, ‘남원시 홍보를 위한 CM송 제작’, ‘시골과 도시를 아우르는 공도를 활용한 자전거 길’ 등 3건이 선정됐다.
또 장려상은 ‘코로나 블루 극복! 남원시 등산 SNS 해시태그 챌린지’ 등 17건이 선정됐다.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등급에 따라 동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11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제안이 신속히 정책으로 구현돼 시정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며, 제안제도가 더욱 활성화돼 남원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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