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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과 인월 등 남원 일원에서 생산되고 있는 지리산 흥부골 샤인머스캣 포도가 12일 베트남에 수출됐다.
이번에 수출 선적된 포도는 53농가(20.3ha)로 구성된 흥부골 샤인머스캣 공선출하회에서 생산한 포도 2kg 120상자다.
지리산 흥부골 샤인머스캣은 해발 500m 이상의 지리산 고랭지에서 생산돼 당도가 높고 저장성이 강할 뿐만 아니라 GAP 인증을 받아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리산농협에서 공동 선별해 최소 15브릭스에서 20브릭스 상품만을 출하하고 있어 이마트와 농협 하나로유통 등에 인기리에 납품되고 있다.
지리산농협은 샤인머스캣 포도를 수출하기 위해 생산농가들을 규합해 공선회를 조직하고 고품질상품화를 위해 2019년부터 3년간 매년 3,000만원씩 총 9,000만원을 투자해 왔다.
지리산농협 정대환 조합장은 “이번 수출을 통해 지리산농협 임직원과 조합원이 하나가 돼 지리산 흥부골 샤인머스캣 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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