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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원시협의회(회장 고명철)가 7일 오전 남원문화예술지원센터에서 ‘제20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출범식은 협의회 구성현황보고, 자문위원 선서 및 제20기 활동방향과 사업계획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환주 남원시장은 민주평통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고명철 협의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평화통일의 정책수립과 국민적 통일의지를 결집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기능을 수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한민국 헌법에 설치 근거를 둔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의 자문기구로, 제20기 남원시협의회는 8개 분과 51명으로 구성돼 2021년 9월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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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에 선물꾸러미 전달
한편, 민주평통 남원시협의회는 20일 북한이탈주민에게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남원시협의회는 매년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문화체험 행사를 제공해 왔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되면서 치즈 및 유제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마련, 남원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4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선물꾸러미 전달에는 남원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도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고명철 협의회장은 선물꾸러미 전달식을 통해 “선물꾸러미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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