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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관내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일부터 18일가지 2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청에서 실시한 학생정서행동평가 결과에 따라 학교에서 의뢰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서행동문제 양상에 따른 그룹별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
분노조절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 마음의 햇빛’ 마음 조절 프로그램을, 감정조절 특히 우울한 기분으로 일상생활에 활력을 잃어가는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jump up’ 마음 성장 프로그램을 각 6차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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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햇빛’ 마음 조절 프로그램은 심리치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내면을 은유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예술 활동이다.
자기탐색과 타인의 정서를 공감하고 이해함으로써 올바른 도덕성을 회복하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통한 행복한 학교생활을 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jump up’ 마음 성장 프로그램은 정서적 불안정과 대인관계의 부적응 등 정신적 과도기인 학생들에게 자존감 및 대인관계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선별검사 및 상담 등 조기발견사업과 더불어 프로그램 제공, 의료비 지원, 상담 등의 활발한 활동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상선 기자 bmw19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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