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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에 백두대간 에코정원이 조성된다.
남원시는 총사업비 32억원을 투입해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주변 생태자원을 개발하는 에코정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운봉읍 일원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자연친화적으로 개발하고 이를 통해 지역브랜드 가치향상과 소득증대 차원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으로,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을 중심으로 자연 체험공간, 백두대간 생태연못, 자생 이끼정원, 바람소리 쉼터, 네트놀이터 등 11개 공간(에코정원)을 구축한다.
에코정원조성사업은 민선6∼7기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전라북도 생태관광지 육성 지원 사업인 남원 백두대간 생태관광 벨트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앞서 지난달 29일 ‘남원 백두대간 에코정원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갖고 구체적인 조성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사업은 12월 착공돼 2024년 완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백두대간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에코정원을 구축해 주요 타겟층인 가족 단위 관광객 유입을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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