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터리 3670지구 남원용성로터리클럽(회장 임종명)이 이백 내기마을에 편백황토찜질방을 무료 설치해 줬다.

클럽은 암 발생률이 크게 높아 시름을 앓고 있는 마을주민들을 위문하고 건강을 위한 힐링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9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마을회관에 10㎡규모의 편백황토찜질방을 설치하고 지난달 28일 마을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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