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생면 남녀의용소방대(대장 나정주·김점순)가 2일 관내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봉사를 실시했다.

주생면 남녀의용소방대는 코로나가 발생한 2020년부터 매주 목요일에 방역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이날은 대원 10명이 참여해 행정복지센터, 우체국, 농협, 체련기구 및 버스장류장 등을 돌며 소독과 방역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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