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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서 생산된 가축분퇴비가 해외에서도 우수성이 입증되고 있다.
남원시에 따르면 남원시 유기질비료지원사업의 공급업체로 참여하고 있는 바래봉비료영농조합법인이 지난 4월 베트남 호치민에 가축분퇴비 140톤을 수출한데 이어 8월 2일에도 40톤의 가축분퇴비를 성공적으로 선적했다.
바래봉비료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베트남회사 DUV THUAN TRADING & SERVICE CO와 가축분퇴비(입상) 540톤을 수출했다.
바래봉비료영농조합법인은 2017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바실러스 발리스모티스 BS07M균주를 기술이전 받아 바래봉가축분퇴비(입상)제품에 접목, 기술개발에 성공하면서 관련기술을 특허 출원한 바 있다.
법인이 생산하고 있는 제품은 냄새가 없고 수분이 적은 펠릿(입상)형태로 제조돼 퇴비 시 유실이 적고, 산성이 된 토양을 중화시켜 토양의 영양소 및 수분보유량과 공기 투과성을 향상시켜준다.
시 관계자는 “바래봉비료영농조합법인의 수출이 남원에서 생산된 퇴비의 우수성을 알리고 남원시 관내 축산농가들의 적기 축분처리에 도움이 클 것으로 기대돼 수출물류비 지원 등 행정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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