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용한, 최재우)가 9일 취약계층에 영양식을 제공했다.

협의체는 노고단식품 강상길 대표의 후원으로 이날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세대 50가구에 추어탕 600g 2팩과 콩물 1ℓ 2병을 각각 전달해 코로나로 심신이 지쳐있는 취약계층의 영양보충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했다.

한편, 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특화사업으로 ‘봄맞이 영양 간식 제공’과 ‘취약계층 반찬 나눔 봉사’를 추진하고, 매주 금요일 ‘사랑의 쌀뒤주’를 운영해 주민복지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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