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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제245회 임시회가 9일간의 일정으로 14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비롯해 조례안 등 일반안건이 심사, 처리될 예정이다.
14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강성원, 최형규 의원의 5분 발언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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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한부모가족 지원 확대 촉구”
△강성원 의원은 북한이탈주민과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강 의원은 “남원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은 사회적응과 생활에 어려움이 많지만 시 지원예산은 1,600만원 정도로 전체 예산의 0.0017%에 그치고 있다”며 “이들의 생활안정을 위해서는 사회적응 교육과 민간단체 협력체계 구축, 편견과 차별을 줄이는 사회분위기 조성이 중요하고, 또 이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이어 “남원시 한부모가정은 371가구에 이르고 있지만, 월평균소득이 전체 가구의 평균 소득에 반 정도 밖에 안 되고, 지원 또한 턱없고 양육비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한부모가정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교육, 주거 및 환경개선, 생활자립 및 직업훈련 등 다양한 정책을 발굴,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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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범죄예방 환경조성 적극 나서야”
△최형규 의원은 청소년들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우범지대 시설보완 및 지원에 시가 적극 나서줄 것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현재 남원시의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대처는 매우 소극적이며, 정책도 미흡한데다 청소년들이 주로 활동하는 학교 밖 주변 환경에 대한 방범대책도 빈약하다”고 지적하며 “도시공원, 놀이터 등을 전수조사하고, 우범지대가 될 우려가 있는 장소는 가로수를 제거하고 야간조명을 설치해 자연스럽게 감시가 가능하도록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360도 회전 CCTV 등 여러 감시 장치 등을 설치하고, 유해환경 개선과 방범 대책을 더욱 강력하게 강구해 안전하고 건전한 놀이문화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임시회는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추경안 예비심사와 일반안건 심사, 7월 19일부터 7월 2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을 거쳐 7월 2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본회의에 부의된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될 예정이다.
한편, 양희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 상황을 언급하며 “누군가에게 오는 재난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음을 마음속에 깊게 새기고, 지금의 비상 상황을 타개해 나가는 힘은 방역의 주체인 우리 스스로 임을 꼭 기억해주시길 바라며, 집행부에서는 코로나를 비롯한 호우와 폭염 등으로 더 이상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항구적인 재발방지대책을 강구하고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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