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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손중열 의원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전라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동화)는 지역사회의 미래를 개척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남원시의회 손중열 의원을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손 의원은 평소 지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남원시의 관심을 촉발하는 마중물 역할을 해왔다.
실제 손 의원은 2019년 5분 발언을 통해 남원시민의 구술생애 기록사업을 제안했으며, 이는 남원시가 인생기록관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결과로 낳았다.
또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명성을 떨친 남원출신 조경남 장군을 모신 의충사를 시에서 허술하게 관리하고 있음을 지적해, 장군과 그 저술인 난중잡록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손 의원은 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들의 추진과정도 꼼꼼히 살펴 시민의 입장에서 보완할 점을 찾고 개선하는 생활정치를 적극 펼치며, 특히 주민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해 지역주민들이 어려움이 생기면 가장 먼저 찾는 의원으로 알려져 있다.
손 의원은 수상소감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정치의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풀뿌리민주주의의 본령이라 생각해 시민들과 행정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에 충실했던 것 뿐”이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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