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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단체를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한다.
시의회는 이를 위해 7월말까지 참가 신청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청소년들에게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체험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의장을 선출하고 조례안을 상정한 후 제안 설명과 찬반투표를 통해 안건을 처리하는 등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시의회는 2007년부터 매년 의회교실을 운영해 왔으나, 지난해와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의회교실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양희재 의장은 “많은 학생들이 의회교실에 참여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알고 교실 밖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일에는 남원교룡초등학교 4학년 학생과 교사 등 40여명이 참여한 청소년의회교실이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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