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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전북도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자가 8만434명으로 확정돼 7월 5일부터 농협 선불카드로 지급되고 있다.
전 도민에게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은 1인당 10만원이다.
대상은 2021년 6월 21일 기준 남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자와 체류지를 등록한 결혼이민자, 영주자격자다.
시는 지급기간이 여름임을 감안해 읍면동에 컴퓨터와 프린터기 등 장비를 추가 지원하고 지급절차 간소화, 행정 인력지원 등으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세대주가 일괄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며, 세대원이나 직계존비속이 세대주의 위임을 받아 6월 21일 기준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재난지원금으로 지급되는 선불카드는 9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대형마트, 유흥업소 등 일부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특별히 기부를 원하는 시민은 기부신청서를 작성하고 전액 또는 잔액을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남원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이환주 시장은 “이번 재난지원금이 그동안 코로나19로 많은 인내가 필요했던 모든 시민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코로나19 확산 차단, 방역, 백신접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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