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3명 더 발생해 누적환자는 79명으로 늘었다.
남원 79번(전북 2,316번) 확진자는 서울에 직장을 두고 수도권을 자주 방문한 사람으로 6월 10일부터 증상이 있었으며, 18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이동 동선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전라북도에 핸드폰 GPS와 카드사용내역 조회를 요청했다.
이에 앞서 발생한 남원 77번(전북 2,305번), 78번(전북 2,306번) 확진자는 가족으로 각각 6월 14일과 15일부터 증상이 있었으며, 16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타 지역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확산이 우려되는 바, 유증상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수도권 등 타 지역 방문과 접촉을 최소화 하고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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