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7월부턴 60∼74세 미접종자, 학생·교직원 먼저 시행
남원시 코로나19 1차 백신접종률이 40%를 돌파했다.
이는 전국 28.97%. 전북 35.78%보다 크게 높은 성과다.
남원시는 코로나19 백신접종률이 4월 19일 기준 전체시민 대비 1차는 42.96%(3만4,405명), 2차는 15.28%(1만2,240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집단면역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전체인구 대비 70% 이상인 5만6,060명이 1차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따라서 앞으로 2만2,800여명의 추가접종이 뒤따라야 한다.
시는 40대 이하 1차 접종이 어느 정도 진행된 9월 중순 이후에는 70% 이상이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집단면역 형성도 기대하고 있다.
남원시가 전국과 도내에서도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는 것은 2월부터 타 시도에 비해 먼저 접종 대응에 나서고 4월 1일 춘향골체육관에 접종센터를 개설, 운영한데 따른 것이다.
백신접종은 현재 보건소와 춘향골체육관 접종센터, 위탁의료기관 20개소에서 진행되고 있다.
백신은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등 3개 종류인데, 화이자는 접종센터에서, 아스트라제네카는 위탁의료기관, 얀센은 위탁의료기관 중 12곳에서 접종되고 있다.
사전 접종대상자와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접종률은 90% 이상을 기록했다.
이 과정에 위탁의료기관에서 진행된 자여백신 접종은 2,500여명에 이른다.
현재까지 신고 된 백신접종 이상반응은 대다수가 발열, 근육통, 알러지 등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 |
△3분기 7월 이후 접종 계획
3분기인 7월초부터는 60∼74세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이 시행된다.
7월 19일부터는 고등학교 3학년과 교직원 등 980여명이 접종대상이다.
대입 수험생도 8월중에는 접종할 수 있다.
7월 26일부터는 2학기 등교 확대를 위해 모든 교직원(유치원 및 어린이집 포함), 돌봄인력 1,400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7월말부터 공급)을 접종한다.
나이대별로는 7월 26일부터 50∼59세를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되는데, 55∼59세는 7월 12일∼17일, 50∼54세는 7월 19일∼24일 동안 사전예약을 받아 8월초에 접종한다.
백신 종류는 아직 미정으로 공급 상황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40대 이하(18∼49세)는 8월 중순부터 사전예약 순으로 백신을 접종한다.
한편, 보건당국 관계자는 “3분기에는 일반시민의 접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안전한 접종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접종순서에 해당하는 시민들께서는 적극적으로 백신접종에 임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np남원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