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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기업 3개사가 남원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다.
남원시는 2일 ㈜에스더블유케미컬즈(대표 이승환), ㈜나눔휴텍(대표 안석), ㈜월드글러브(대표 안서정) 3개 기업과 일반산업단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투자유치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투자규모는 모두 382억원으로, 184명의 신규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에스더블유케미컬즈는 2020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소재부품이종기술융합형)에 선정돼 내년 말까지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등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으로, 3만3,000㎡ 부지에 총 106억원을 투자해 생산제조라인을 새롭게 구축한다.
㈜나눔휴텍은 중소기업청 주관 재창업기업 아이디어 신제품 개발사업(R&D)에 선정돼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 펄프소재를 활용한 천장텍스 및 건축마감재를 생산할 계획으로, 부지 8,916㎡에 186억원을 투자한다.
㈜월드글러브는 코로나19 시대에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니트릴(의료용, 위생용)장갑을 제조할 예정으로, 부지 8,250㎡에 90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한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올해 들어 총 11개 기업이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2024년까지 순차적으로 부지매입, 설비투자, 신규인력 채용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장기화된 경기불황속에서도 투자를 결정해준 기업에 감사를 드리며, 더 많은 기업들이 투자할 수 있도록 투자환경 조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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