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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20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개최된 ‘제14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세계인의 날은 ‘재한 외국인 처우 기본법 제 19조’에 의거해 다양한 민족, 문화권인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2007년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법무부는 이날 기념식을 통해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지원 및 사회통합에 공헌한 유공단체를 선발, 시상하고 있다.
남원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 정책대화 및 다문화가족 전수 조사를 통해 남원형 다문화 정책을 발굴,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센터는 그동안 결혼이주민과 외국인주민에게 한국어 교육을 시작으로 현장중심의 자녀 교육지원, 가족 교육 사업 및 외국인 노동자 상담지원을 진행하는 등 외국인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기여해 왔다.
또한 국적취득, 운전면허 취득, 직업훈련 및 학력지원과 같은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
특히,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 다문화가족에게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고, 청년일자리사업, 희망 일자리 사업, 자활사업 및 지역사회 투자사업 등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경제적 기반을 마련해왔다.
이밖에도 다양한 유관기관과 연계해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한편, 유관기관협의체를 구성, 운영해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힘써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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