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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향교동 마을계획단 워크숍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마을계획단이란 주민들 스스로 마을의 자원을 찾아보고 마을에 필요한 의제를 분과별로 상정해 주민총회를 거쳐 사업을 선정, 추진하는 자치조직을 말한다.
향교동 마을계획단 워크숍은 향교동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월 6일부터 5월 11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됐다.
워크숍은 마을에 가장 필요한 사항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향교동의 주인은 누구인가’, ‘향교동 자원찾기’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지역이 가지고 있는 지리적, 문화적, 환경적 자원을 재발견하고, 이를 통해 미래 비전을 그리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을 통해 제시된 의제들은 마을공동체분과, 도시재생분과, 역사문화분과, 청년분과 등으로 나뉘어 토론과 숙의과정을 거쳐 세부적인 추진계획으로 구체화될 예정이다.
임채원 향교동 마을계획단원은 “과비용과 제도개선이 필요한 의제보다는 비용도 적게 들고 주민들의 의사가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의제를 수립하고 추진해 활기차고 발전적인 향교동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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