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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남원시는 문화체육센터에서 ‘제19회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남원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임옥자)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박형규 부시장, 장종한 남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여성단체회원, 이주여성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축하공연과 여성발전 유공자 표창, 남원을 빛낸 여성상 시상, 여성친화도시 희망선언, 특강과 한마음 화합행사 등 본행사와 함께 여성폭력 예방 캠페인, 여성단체 활동 전시 등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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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2호 남원을 빛낸 여성상에는 이소자 (사)햇님여성국극보존회 이사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이사장은 대한민국 여성국극계의 대모로 지난 6월 15일 춘향국악대전 행사장에서 우리문화 국극보존과 남원국악발전을 위해 평생 모아온 재산 50여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어진 ‘자기발견, 자기표현’이란 주제 특강도 많은 공감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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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규 부시장은 기념사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여성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세심한 여성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여성정책에 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임옥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여성이 행복을 만든다”며 “행복한 남원을 만드는 데 화합과 조화로 여성이 힘을 모으자”고 자기개발과 화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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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여성의 역량을 결집하고 화합과 소통, 지역사회 참여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bmw19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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