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재활용품 품질개선지원사업비 32억원을 확보해 공공일자리를 창출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1회용품 사용이 증가하는 등 급증한 재활용폐기물을 분리·선별하는 인력(자원관리도우미) 255명의 활동비로 시비 5%가 포함된 국·도비 32억6,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규모다.
자원관리도우미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홍보하고, 무색페트병·종이상자 테이핑 분리를 유도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폐기물 적체를 방지하고 재활용품의 품질을 개선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5월 중 시 홈페이지에 모집 공고를 내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255명을 선발 채용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이다.
시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예산을 확보하게 돼 기쁘다”며 “재활용품 분리수거 활성화를 통한 환경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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