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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춘향골파프리카영농조합법인이 농산물전문생산단지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단지로 선정됐다.
또 이에 따른 인센티브로 수출물류비의 7%를 지원받게 됐다.
수출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 2월부터 전국 196개(채소95, 과실56, 화훼25, 버섯·곡류20) 농산물전문생산단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는 생산 대비 수출 비중, 전년대비 수출물량 증가, 단지규모, 공동선별비중, 품질 및 안전성 등 운영실태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2001년부터 재배가 시작된 춘향골파프리카는 운봉지역을 주산지로 38농가 27ha에서 연간 2,800여톤을 생산, 88억원의 조수익을 올리고 있다.
2010년도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지역 특화품목으로 지정받아 이듬해인 2011년부터 농산물전문생산단지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단지로 선정돼 11년간 연속 우수 및 최우수 단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맛과 품질이 뛰어나 국내뿐 아니라 일본, 홍콩, 러시아 등 해외수출도 지속적으로 이어가 24억원의 외화를 벌어들이는 등 남원을 대표하는 수출농산물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남원시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 상황으로 수출 길이 막혀있는 상황이지만 춘향골파프리카의 국내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생산기반 구축 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인 육성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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