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발급을 5월 3일부터 시작했다.
생생카드는 농촌에서 과중한 농작업과 가사, 육아 병행에 어려움이 많은 여성농업인들의 건강관리와 문화·학습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사용처가 37개 업종에서 전 업종으로 확대됐다.
시는 올해 3,150명의 여성농업인에게 4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카드발급 대상은 실제 영농에 종사하면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만25세 이상(결혼한 20세 이상)~만75세 미만 여성농업인들이다.
대상자들은 본인이 지정한 농협을 방문해 자부담 2만원을 납부하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카드 발급처는 지난해까지 NH농협은행 남원시지부에서만 가능했지만 올해는 지역농협의 참여로 남원농협, 춘향골농협, 운봉농협, 지리산농협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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