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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이 제3회 청소년진로아트캠프를 개최한다.
시각예술분야에 재능 있는 청소년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이번 아트캠프는 서울대학교와 홍익대학교, 그리고 지역작가들을 연계한 영재창의미술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 개최시기는 중고등부의 경우 8월 여름방학기간 주말 시간을 활용해 개최될 예정이며, 초등부는 5월부터 11월까지 16주간 매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예술 인재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인데,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은 웹툰과 관련해 인기리에 방영 중인 ‘놓지마 정신줄’ 나승훈 작가의 특별강연도 준비돼있다.
이밖에도 이번 캠프에서는 도통초등학교에서 진행하는 창의미술프로그램과 초등부 대상 멘토프로그램, 현대미술 탐구, 김병종 회화의 한 분야인 닥종이 판화를 제작해 보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또 남원과 김병종 작품을 주제로 시와 그림을 그리는 프로그램도 준비해 8월 15일 시낭송과 시화전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캠프 참여 모집대상은 초등부 30명, 중고등부 20명 등 총 50명이며, 초등부는 4월 23일, 중고등부는 5월 3일까지 미술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대상 중 10%는 사회적 배려 계층에 우선 배정할 예정이며,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아트진로캠프가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풍부한 미술교육의 장이 되길 기대하며, 캠프를 통해 미술을 기반으로 한 인문, 과학, 문화 등 융복합 예술 교육을 충분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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