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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전라북도,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15일 LX드론활용센터 구축 및 드론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미래 신성장 산업인 드론산업의 기반을 마련할 ‘LX드론활용센터 구축사업’ 추진과 향후 전라북도 드론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간의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3개 기관은 앞으로 협약에 따라 △LX드론활용센터 구축·운영에 관한 사항, △도시계획시설 결정 및 용도지역 변경에 관한 사항, △드론산업 발전을 위한 조례 제·개정 등 법률적 지원에 관한 사항, △전북 드론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및 실용화 촉진에 관한 사항 등을 추진한다.
남원시는 지난해 9월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추진하는 LX드론활용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설명 및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2차례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또한 수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사업 내용과 사업 추진의 방향을 논의해 왔다.
주생면 중동리에 들어설 ‘LX드론활용센터는 옛 주생비행장 부지와 인근 개인 소유 토지가 포함된 총 5만9,698㎡(약 1.8만평) 규모의 부지에 드론 이착륙장, 활주로와 실내교육장, 드론관제센터 등으로 조성된다.
또 센터는 드론 이론·실기 교육, 드론 운영관제, 드론 영상 전송·처리·관리 관련 기술개발 등을 수행하며 각종 드론 관련 프로그램 개발, 민간·기관의 협력 프로젝트 등 드론산업 육성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관련 행정절차와 토지매입을 추진하고 올해 11월 공사에 착공, 2022년에 사업을 마무리해 2023년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환주 시장은 협약식을 통해 “많은 노력 끝에 남원시에 LX드론활용센터를 유치한 만큼, 이를 발판으로 남원시가 미래 신성장 산업인 드론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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