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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청년정책이 주거안정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남원시는 청년이 지역공동체 유지·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인식하에 2021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일자리, 주거·복지, 문화·교육, 참여·소통 4개 분야 64개의 맞춤형 청년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중 정주여건 개선에 중점을 둬 일정소득 이하 월세 거주 청년에게 주거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을 빠르면 올 하반기에 시행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1월 실시한 청년정책 설문조사 결과 청년독립세대 중 월세거주 청년이 4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을 위한 주거정책이 시급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시는 또 당초 신혼부부에게만 지원되던 연리 2% 이내, 연간 200만원 한도의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일반 청년에게까지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시는 이외 노암 산업단지 3지구 내 120세대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산업단지 근로자 행복주택이 9월 준공되면 청년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현실에서 청년이 남원의 미래인 만큼, 행정력을 모아 각 청년이 처한 상황에 맞는 촘촘한 청년정책을 펼쳐 청년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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