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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동 수호천사봉사회(회장 이도순)가 코로나로 중단됐던 봉사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수호천사봉사회 회원 13명은 지난달 31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오모씨 가구를 방문해 옷장 정리정돈과 주방, 화장실 등 집안 곳곳을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2003년 지역주민 9명으로 구성돼 출범한 수호천사봉사회는 저소득 취약가구, 독거노인가구 등을 매월 1회 방문해 청소, 세탁, 말 벗해주기 등의 서비스를 실시하며 주민화합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단체다.
봉사회 이도순 회장은 “아직도 우리주변에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정말 많다”며 “앞으로도 봉사회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촘촘하게 살피고,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대해서는 어디든 찾아가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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