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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미얀마 군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9일 제243회 임시회서 결의안 채택

 

남원시의회가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규탄하고 조속한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8일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한 가운데 16명 의원 전원이 서명하고 양해석 의원이 대표발의 한 ‘미얀마 군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미얀마 군부 쿠데타는 민주화의 열망을 저버린 시대착오적 만행으로, 4·19혁명과 5·18민주화운동 등 시민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쟁취한 국민으로서 53년만에 쟁취한 미얀마 민주주의가 군부의 폭압에 무참히 짓밟히는 현 상황을 마냥 지켜볼 수 없다”며 “정당한 선거로 선출된 민주정부가 국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유혈사태의 즉각적인 중단과 불법 구금된 정치인들의 조속한 석방, 미얀마 군부의 원대 복귀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미얀마 국민들의 민주화를 향한 염원과 노력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미얀마가 정상화될 때까지 시민사회단체 및 국제사회와의 연대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시의회는 또 미얀마에 체류 중인 교민보호와 함께 정부와 국회가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UN 및 국제사회와 공동대응하고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채택된 결의안은 청와대와 국회, 외교부장관, 주한미얀마대사관,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정의당 대표, 이용호 국회의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남원시의회 제243회 임시회는 각 상임위별로 2022년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남원시장이 제출한 13건의 안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6건 등 총 19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16일 폐회한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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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p남원뉴스 - http://www.namw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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