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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사고가 영농철에 집중돼 주의가 요구된다.
남원소방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운행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 구조구급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에서 발생한 농기계 사고는 총 14건으로, 지난 13일에도 남원시 송동면 신평리에서 트랙터 운전미숙으로 전복사고가 발생해 60대 농민이 전북대병원에 이송됐다.
농기계 사고는 주로 3월~4월에 집중(40%)되고 있다.
사고 장소는 도로상에서 48.8%, 전답에서 33.3%가 발생하고 있으며, 원인별로는 운전 부주의가 69.6%로 가장 높고 안전수칙 불이행이 30.4%로 뒤를 잇고 있다.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농기계 사용요령 숙지, 작업 전후 점검과 점검 시 동력 차단, 안전한 복장 및 보호 장구 착용, 운전자만 탑승, 음주 운행 금지, 도로주생 시 등화장치 확인 및 교통법규 준수 등의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박덕규 남원소방서장은 “농기계는 자동차와 달리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어 사고 발생 시 치명적인 부상을 입을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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