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낙후된 구 도심 보행환경개선을 위해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교통약자 뿐만 아니라 주민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을 올해 말까지 추진키로 하고, 향단로, 용성로, 동림로 3개 노선 1.3㎞구간을 정비할 계획이다.
보행환경개선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시는 앞서 지난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사업과 연계된 전선 지중화를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현재 향단로 구간이 착공에 들어갔으며, 용성로, 동림로 구간은 4월중에 착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보행환경개선사업은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보행자가안전하고 쾌적하게 보행할 수 있는 거리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공사가 마무리되면 침체된 지역상권 회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np남원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