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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서 촬영한 영화 ‘간이역’ 개봉김동준·김재경 주연, 애절한 사랑 그린 감성 멜로

<사진: 인터넷 캡쳐>

 

사매면 서도역 등 남원시내 곳곳에서 촬영한 영화 ‘간이역’이 개봉해 관심을 끌고 있다.

간이역(감독: 김정민, 주연: 김동준, 김재경)은 전주영상위원회 ‘2020 전북로케이션 인센티브 사업’ 지원작으로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는 '승현(김동준)'과 위암이 재발해 시한부 판정을 받은 '지아(김재경)'의 애절한 사랑을 그려낸 감성 멜로 영화다.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김동준과 ‘레인보우’의 김재경이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간이역은 전체 20회차 가운데 9회차를 남원에서 촬영했다.

사매면 옛 서도역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통해 화제가 된 촬영지로, '간이역'에서는 승현과 지아가 우연히 재회해 사랑을 키워나가는 중심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또 켄싱턴 리조트, 승화원, 모던 카페 등 남원 시내 곳곳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서로의 삶에 녹아든 두 사람의 사랑과 그들을 마지막까지 응원해주는 가족, 친구들의 관계를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는 '간이역'은 코로나로 지친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간이역은 18일부터 전국 69개 극장에서 개봉, 전주에서는 롯데시네마에서 관람할 수 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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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p남원뉴스 - http://www.namw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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