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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행복콜택시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콜택시는 시가 태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실질적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교통시책이다.
시는 당초 행복콜택시 운행을 마을에서 정류장까지의 거리가 500m 이상인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했으나, 지난해부터는 대상지역과 상관없이 시내버스 운행횟수가 적은 마을에 사는 주민까지 포함해 170개 마을로 확대·운행하고 있다.
시는 올해 이를 더 확대해 월 이용횟수를 5회에서 10회로 상향 조정해 마을 주민들이 전보다 자유롭게 행복콜택시를 이용하도록 했다.
행복콜택시는 수요응답형 방식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마을회관에서 버스승강장 또는 마을회관에서 면 소재지까지 운행하며, 교통비는 500원만 부담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시내버스 노선 감축으로 이동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행복마을버스 운행지역(운봉, 인월, 아영, 대강)을 제외한 12개 면에 행복콜택시를 각 1대씩 배치, 운행해 교통약자인 어르신과 지역주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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