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국가유공자 보훈수당을 올해부터 확대 지급한다.
시에 따르면 국가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영예로운 삶과 복지향상을 위해 지난해 ‘남원시 국가보훈대상자 보훈수당 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올해부터 보국수훈자 12명에게 보훈수당을 월 8만원씩 지급한다.
또 그동안 6.25 참전유공자, 무공수훈자, 유족 등 단체별로 5만원에서 8만원까지 차등 지급하던 보훈수당을 앞으로는 동일하게 매월 8만원씩 지급한다.
남원시 보훈수당 대상자는 모두 1,420여명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타지자체와 다르게 보훈수당 외에도 생일을 맞이한 유공자를 축하하기 위해 해피데이 축하금 5만원과 유공자 사망 시 사망위로금 15만원을 별도 지원하고 있다”며 “보훈수당 확대지급이 국가유공자들의 가계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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