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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전국 지자체중에서는 가장 안전한 도시로 꼽혔다.
남원시는 최근 머니투데이, 성신여대 데이터사이언스센터, 여론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 온라인패널 조사기업 피엠아이가 전국 15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 사회안전지수’ 조사에서 전체 6위를 차지했다.
언론·대학·여론조사기관 등이 합동해 올해 처음으로 조사, 발표한 사회안전지수는 시민의 안전과 불안감에 영향을 주는 경제활동과 생활안전, 건강보건, 주거환경 4가지 기준으로 산출됐다.
또 정부의 통계자료 등 객관적 지표와 주민 설문조사 등의 주관적 지표를 모두 활용해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20년 10월 13일부터 11월 2일까지 3주 동안 전국 1만8,325개 표본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국가통계 뿐 만 아니라 온라인 설문조사도 병행됐다.
조사에서 전국 1위는 평균 71.27점을 받은 서울 용산구가 선정됐다.
남원시는 65.99점으로 특별시·광역시를 제외한 중소도시 중에서는 순위가 가장 높았다.
평가지표에서 생활안전(4위), 건강보건(3위) 분야의 순위가 높았으며, 주민 체감형 정책이 주관적 점수를 후하게 받았다.
전북권에서는 김제시 20위(59.01), 완주군이 34위(56.68)를 기록해 상위권에 포함됐다.
한편, 이환주 남원시장은 이와 관련해 “재난상황을 대비해 안전 환경을 구축하고, 코로나 19와 수해 피해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복구하면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섰던 이런 기반과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은 요인으로 작용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남원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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