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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남원의료원장에 현 박주영 원장이 내정됐다.
전라북도는 남원의료원 원장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28년간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남원의료원을 안정적으로 이끈 박주영 원장을 차기 원장으로 내정 했다.
도는 박 원장이 그 동안 노사화합을 통해 남원의료원 조직을 안정시키고 열악한 지역상황에서도 합리적인 경영성과를 이뤄냈으며, 동부산악권 의료취약지에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 남원지역의 실정을 폭넓게 알고 있으면서 향후 남원의료원의 조직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해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성장시킬 의지가 확고하고, 공공성과 경영효율화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
도는 차기 원장 공개모집을 통해 응모자를 접수하고 원장추천위원회(7인)를 구성, 지난 21일 제2차 회의를 거쳐 박 원장을 도지사에게 추천했다.
박 원장은 전북도 보건위생과장과 보건환경연구원장을 지낸 뒤 2014년 11월 남원의료원장에 임명돼 5년 10개월간 남원의료원을 이끌어 왔다.
남원의료원장 새 임기는 11월 21일부터 2023년 11월 20일까지 3년이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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