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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 봉사동아리 ‘그린나래’가 지난 9월 7일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과 한국중등교장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열린 제22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1999년부터 시작된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국내 청소년자원봉사자 시상 프로그램 중 가장 규모가 큰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712팀, 1,876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동아리 그린나래는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라는 뜻으로 2016년 7월 결성돼 현재 22명의 청소년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월 1회 작은도서관 도서정리와 ‘언니가 읽어주는 그림책’이라는 프로그램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어린이집, 남원아이쿱생협, 청소년축제 부스 활동 등으로 4년째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봉사대회에는 동아리 소속 류민화(서진여고 3) 학생 외 7명이 팀을 구성, 중앙예비심사, 지역심사, 중앙면접심사 등 총 3단계 심사과정을 거쳐 동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청소년문화의집 서대현 관장은 “그린나래는 2018년 11월에도 전북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 참가해 전라북도 교육감상을 수상한바 있다”며 “열심히 활동하는 청소년들이 수상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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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린나래 회원들은 추석을 맞아 수상으로 받은 상금 50만원을 남원사회복지관, 남원인의 밥상과 연계하여 반찬과 김치를 준비해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은 남원시와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삼동청소년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남원시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동아리활동,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및 가족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참가 청소년들도 수시 모집하고 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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